Soul Steady Rockers1 신개념 레게를 보여주는 소울 스테디 락커스의 두번째 EP <R> 리뷰 여는 글 "레게 (Reggae)", 우리나라 음악팬들에겐 참으로 익숙하지 않은 말이자 장르이다. 레게하면 떠오르는 것이 뭐가 있을까. 어디선가 많이 들어보긴한 밥 말리 (Bob Marley), 자메이카, 흑인 음악, 그리고 원색의 화려한 의상 정도가 머릿속에 떠오른다. 개인적으론 스컬을 좋아했기 때문에 그가 속해있던 스토니 스컹크라는 그룹도 떠오른다 (그나저나 얘들은 해체한건가? 기다리고 있긴 한데..). 그러면 레게란 무엇인가? 우선 레게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자. 레게 (영어: Reggae)는 1960년대 후반 자메이카에서 발전한 음악 장르이다. 자메이카 음악의 한 장르인 스카와 록스테디에서 출발하여 여러 음악 장르의 영향을 받아 발전 하였다. 레게의 음악적 특성은 오프 비트라 불리는 독특한 약.. 2010. 8. 9. 이전 1 다음